프랑켄슈타인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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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점

★★★★☆

 

와...

진짜 재밌었다.

그런데 기예르모 영화라서 그런지 예술적인데 고어했다.

초반부터 선원들 죽는데 너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서 윽... 했음

 

엘리자베스? 드레스가 너무너무 예뻐서 보는데 나도 입 떡 벌리고 봄...

근데 제수씨를 탐낸다고?

이 미친새끼 아니야? 꺼무위키를 보니까 원래 와이프였는데 기예르모 각색버전에서는 제수씨가 된것...

헐...

기예르모 도대체 어떤 페티쉬를 갖고 있는거죠?

 

시신 이어붙이는데 다른건 몰라도 소리가 너무 적나라... 욱 씹

억...

웩

억

엑

토나옴

 

심지어

추락사한 사람의 머리가 깨짐 -> 문장으로 표현된걸 시각화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ㅅㅂ 머리가 깨진다는 게 어떤건지 잘 알게 되었음

 

여러모로 많이 잔인했다...

여자 노출씬이나 베드씬 없어서 꽤 좋았음

오직 나온 노출씬은 아이작 아저씨의 궁딩짝뿐

볼만했음

 

근데 소설책도 원래 그렇다지만 좀 웃기다

 

들려줘 너의 story....

 

이러고 시작한다는게 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