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후기

 

 

본 건 오래 되었는데 이번 기회에 정주행 좀 했다.

처음에 봤을 때도 엥? 싶었는데 ㅋㅋ 이번에 또 봤는데도 엥? 싶음 ㅋㅋㅋ

뭐냐면 왕욱..

이 자식은 유부남이면서 다른 여자한테 눈 돌리고 있음 진심 정이 안감 ㄷㄷ;

 

초반에는 인소같은 분위기 + 황자들이 수만 봄 (특히 노래 부르는데 온 동네 황자들이 다 구경하러 옴) 이것 때문에 씹스럽다고 느꼈지만 뒤로 갈수록 피폐하고 우울해지는 분위기에 나도 절로 우울해졌던 기억이 남

재밌음

 

난 왕요가 좋더라

그냥 배우분 얼굴 취향임